사업다각화를 추진중인 인조피혁업체 텍슨이 8백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텍슨 이정록 상무는 11일 "일본 이토추상사와 국내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백만달러 규모의 해외BW발행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