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개 반도체 메이커들, 올 설비투자 63% 줄이기로 입력2006.04.02 04:29 수정2006.04.02 0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5개 반도체 메이커들은 올 사업연도 설비투자 규모를 원래 계획보다 63% 줄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31일 보도했다. 일본 기업들의 사업연도는 4월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다. 이에 따라 일본 반도체 메이커들은 내년 3월까지의 설비투자를 올 4월초 목표보다 대폭 감축하게 된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기선 프라다-메종키츠네가 반값?...이랜드 NC픽스 송파점 확장 오픈 이랜드리테일이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 송파점을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했다. 불황에도 프라다, 막스마라 등 명품 의류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가심비' 고객들이 늘어나자 수요... 2 Fed 내부서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 내부에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전망은 기존보다 올리면서다. Fed는 19일(현... 3 Fed, 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유지 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Fed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