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前 미국대통령, 호서大서 명예박사 받아 입력2006.04.02 04:15 수정2006.04.02 04: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서대학교는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게 31일 미국 조지아주 플래인즈고등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플래인즈는 카터의 고향이다. 호서대는 카터 전 대통령이 세계평화 증진과 인류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을 통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세계적 자원봉사활동으로 승화시킨 점을 인정,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도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도심 교통 '혼잡' 16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2시 광화문 서십자각 터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긴급집중행동'... 2 휘성, 팬들 눈물 속 영면…생전 무대영상·노래 나오자 '오열' 국내 알앤비(R&B)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가수 휘성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3 "우리 애도 영어 유치원 보냈는데"…놀라운 결과 나왔다 영유아 사교육이 과열되는 가운데 사교육이 아동의 학업성취나 정서 발달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