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들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256M D램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전날과 같은 2.45-3.00달러(평균가 2.77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반면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날보다 0.93% 내린 41.50-45.00달러(평균가 42.50)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전날보다 0.70% 하락한1.57-1.90달러(평균가 1.70달러)선에 끝났다. 이밖에 128메가(16Mx8 133㎒)와 64메가 SD램(8Mx8 133㎒)도 각각 전날보다 1.10%, 3.25% 내린 0.98-1.20달러(평균가 1.07달러), 0.52-0.75달러(평균가 0.59달러)선에 거래가 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