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근로자들은 경영안정을 최우선시한다. 조직이 살아남기위해 경영 측면에서 안정적인 살림을 꾸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에는 근로자들이 먼저 알아서 움직이는 조직문화가 조성되어 있다. 실제로 회사측이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지난 98년 외환위기 때 근로자들이 먼저 상여금 반납을 제안했었다. 성과배분은 조합원들의 근로의욕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 회사와 근로자 모두가 이익을 볼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