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즐거운 한가위] 놀이공원 : 윷놀이...풍물...한바탕 '결실의 축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놀이공원에 가을내음이 물씬하다. 공원안을 수놓고 있는 각양각색의 국화가 그 향을 더욱 짙게 하고 있다. 한가위를 맞아 꾸미는 "결실의 축제"는 마음의 여유를 한결 더해줄 전망이다. 윷놀이를 해보고,제기도 차보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자. 이제 곧 단풍으로 물들 공원내 숲길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가족사랑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에버랜드=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한가위 큰 잔치"를 추석연휴기간중 마련한다. 10월1~3일 페스티벌월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북,장구,꽹과리,징 등 민속악기의 흥겨운 가락을 전하는 사물놀이패 16명과 에버랜드 캐릭터공연단 14명이 함께 펼치는 "한가위난장"을 펼친다.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명성황후 등 TV사극의 주인공복장을 한 사람들과 기념촬영할수 있다. 조선시대의 어가(御駕)를 실제크기로 재현해 보여준다. 어우동,춘향,뺑덕어미,방자,암행어사,못말리는 포졸 등이 웃음을 전하는 고전해학 캐릭터쇼(페스티벌월드 유러피언 스테이지)도 볼만하다. 10월1일 한가위 당일에는 내.외국인 1백여명이 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를 펼친다. 정동극장 7인조 민속공연단이 경쾌한 리듬과 가락을 바탕으로 신들린 듯한 율동을 선사하는 "오고무"도 10월3일까지 계속한다. 2m 크기의 대형 윳을 이용한 점보 윳놀이,길이가 50cm가 넘는 대형 제기를 차는 점보 제기차기,투호 등 점보 민속놀이 마당도 유러피언광장에서 상설 운영한다. 주한 외국인에게는 3가지의 놀이기구 이용과 페스티벌월드 입장권을 7천원에 할인해 준다. 제기차기,널뛰기,투호 등 민속놀이에서 우승을 하면 호텔 및 콘도 숙박권,정동극장 관람권 등의 선물을 준다. 참가자 모두에게 고급 비누,샤프,거울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031)320-8662 롯데월드=10월3일까지 "한가위 특별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어드벤처에서는 오후2시,7시30분 두차례 태평성대,홍길동,차전놀이,시집가는 날,춘향전,별주부전,흥부놀부 등 전통문화와 전래동화를 우리가락에 맞춰 2백명의 연기자가 길놀이 형태의 퍼레이드를 벌인다. 오후 4시에는 쇼핑몰 정문앞 거리에서 20명의 여성농악대가 길놀이공연을 한다. 색동옷을 입은 로티.로리,도령,옥토끼 등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형캐릭터가 거리로 나와 고객과 어울리며 기념사진도 찍어준다. 29일 가든스테이지에서는 20명의 초등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민속예술단이 꼭두각시놀음,부채춤,북춤 등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10월1.2일 오후 8시30분 매직아일랜드에서는 마법의성을 중심으로 가을 밤하늘을 오색 찬란한 빛의 세계로 수놓을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1층 주라기공원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윳놀이와 제기차기,투호 등 민속놀이를 해보고 떡과 엿을 만들어 시식해보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3일에는 온가족이 숨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한가위 가요열창 본선무대가 꾸며진다. 민속박물관에서는 10월1.2일 오후 1시,3시 사물놀이패 "미르"가 삼도의 장구가락과 농악가락을 현대적으로 엮은 앉은반 사물놀이,삼도설장고,상모돌리기,진풀이 등으로 흥을 돋운다. (02)411-2000 서울랜드="우리가락,우리놀이"이벤트로 한가위를 밝힌다. 30일에는 한가위 상차림 행사를 마련,전통차례 예법과 올바른 상차림에 대해 설명해 주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송편을 나누어 준다. 10월1일 민속씨름장에서는 "우리아빠 천하장사"이벤트를 준비한다. 행사당일 현장에서 참가(32명) 접수한다. 중.고교 씨름단의 시범경기와 씨름기술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10월1~2일 세계의광장에서는 "오곡백과를 다 가져라"이벤트를 준비한다. 대형 아크릴박스 안에 밤,감,대추,배,사과 등 오곡백과와 농산물상품권을 넣고 입장객(선착순 1백명)이 추첨을 통해 뽑은 도구를 사용해 퍼올린 만큼 가져가는 실속이벤트. 연꽃분수 일대에서는 연휴기간중 한국전통문화촌에서 만든 전국의 지역별 허수아비를 전시한다. 허수아비를 직접 만들어 가족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10월1~3일 민속씨름장에서는 인간문화재 김대균씨의 외줄타기공연을 볼 수 있다. 삼천리동산 일대에서는 뿌리패예술단이 사물놀이와 농악으로 한가위분위기를 돋운다. 연꽃분수대 일대에서는 투호놀이,칠교놀이,산가지놀이,제기차기 등 고유의 민속놀이를 직접 해볼수 있다. 10월14일까지 빨간모자를 쓴 도우미가 공원을 돌며 입장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간단한 게임을 통해 SK상품권(5천원권)을 선물로 준다. SK주식회사가 발행하는 SK상품권은 전국 3천7백여개의 SK주유소와 LPG충전소,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에서 쇼핑용도로 사용할수 있다. 놀이공원인 서울랜드,쉐라톤워커힐 경주코오올 등의 호텔,베니건스,AVIS,홍익여행사,현대드림투어 등에서도 이용할수 있다. (02)411-0011 우방타워랜?대구)=30일~10월2일 오후 2.4시 우방랜드 전역에서 "풍물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무형문화재 2호 비산농악의 길놀이,날뫼북춤,허튼춤과 고산농악,욱수농악의 풍물놀이를 즐길수 있다. 폭포광장과 장터광장에서는 연휴에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널뛰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을 온가족이 어울려 해볼수 있다. 영타운무대에서는 즉석노래자랑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해 실력을 뽐낼수 있는 한가위행운대잔치 이벤트를 벌인다. (053)620-026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적합' 16%·'부적합' 47% [한국갤럽]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이 47%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 후보자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합한 인물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적합하다'는 16%, '의견 유보'는 37%로 각각 집계됐다.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적합 의견은 5%에 그쳤지만 부적합 의견은 68%에 달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부적합(37%) 의견이 적합(28%) 의견보다 앞섰다.이 후보자는 또 한국갤럽이 2013년부터 적합도를 조사한 장관 후보자 5명 중 '적합하다'는 응답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이 됐던 이들은 2013년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2019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이다.'부적합하다'는 응답은 조 전 후보자(인사청문회 전 57%·후 5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현행 대통령제에 대한 개헌 필요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4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37%를 기록했다.앞서 지난해 3월 조사에서는 '필요하다'가 54%·'불필요하다'가 30%를 기록한 바 있다.개헌 시 대통령 임기에 관해서는 4년 중임제에 대한 선호(53%)가 현행 5년 단임제(42%)를 앞섰다.한국갤럽은 "지난해 3월에는 지지 정당이나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4년 중임제 선호가 우세했는데 이번에는 보수층이 5년 단임제로 선회했다"며 "보수층의 의견 변화에는 현 정권의 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있을 것"이

    2. 2

      한평생 영화와 함께했던 故 안성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토리컷]

      '국민배우' 故 안성기가 영면에 들었습니다.유족과 영화계 인사들은 이날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 절차를 마친 뒤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이동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앞장섰고,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이 운구를 맡았습니다.오전 8시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주례로 추모 미사가 봉헌되고, 이어 공식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안성기는 1957년 다섯 살의 나이에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아역 시절에만 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170편이 넘는 영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강우석 감독과 다시 손잡은 '실미도'는 한국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라디오스타', '부러진 화살' 등 현실과 인간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로 팬들 기억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2019년 혈액암 진단 이후 활동은 줄었지만, 2022년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수상 당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래 배우로 살며 나이를 잊고 지냈지만, 이제는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고 있다"면서도 "다시 영화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고인은 지난해 12월 말 자택에서 사고로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장례 기간 동안 빈소에는 영화계 동료와 각계 인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랜 벗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배우와 감독, 정치·사회

    3. 3

      HK직캠|故 안성기, '후배들 배웅 속에서 영면에 들다'

      '국민배우' 故 안성기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