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한솔제지, 공장보전부문등 분사 입력2006.04.02 02:22 수정2006.04.02 0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솔제지는 공장 보전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을 분사시켜 한솔EME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솔제지는 한솔EME를 공장보전은 물론 소각로 건설 및 운용을 포함한 환경전문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로써 한솔제지는 최근 10년동안 모두 6개 사업부문을 분사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호성 기아 사장 "자국 중심주의 회귀에 규제 강화…위기를 기회로" 송호성 기아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사장은 4일 기아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됐던 세계화 추... 2 "대미 반도체 수출 6% 감소" 전망도…'관세 폭탄'에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관세 폭탄'이 동맹국을 겨냥하면서 업계 안팎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당장 멕시코에 북미 수출용 가전 생산기지를 둔 국내 제조기업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반도... 3 중견기업 38.7% "전년 대비 상반기 수출 실적 감소" 중견기업의 38.7%가 전년 대비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2025년 중견기업 수출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