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워싱턴과 뉴욕에 대 한 연쇄테러와 관련, 미국 수사진들이 확보한 범행증거를 기초로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요청을 검토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kk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