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도입한 '명예의 전당'제도에 들어갈 8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직원은 인사고과에 반영되고 대내외 연수에 참가할 우선권을 받게 된다. 이 제도는 분기마다 외부 평가,고객의 추천 및 평가 등을 토대로 평점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본점 연수원 벽에 사진을 부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