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전자는 28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비에치솔루션(대표 설봉환)에 4억원을 출자하고 지분 8.16%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가야전자측은 오디오제품 관련 원천기술 확보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비에치솔루션은 자본금 4억5천만원에 DVD플레이어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