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무역수지는 6월에 11.22억 유로의 흑자를 나타냈는데 이는 5월의 4.31억 유로와 비교하여 흑자규모가 증가한 것이다. 민간산업이 6월에 기록한 흑자는 16.91억 유로였는데 무역흑자에 크게 기여한 것은 에어버스 18대의 판매였다. 5월의 경우 에어버스 판매는 16대였다. 유럽연합(EU)회원국들과의 무역흑자는 5월의 3.33억 유로에서 13.32억 유로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독일과의 무역적자는 8.47억 유로에서 7.11억 유로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