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대한관광경영학회의 '대한관광기업 대상'을 수상한다. 관광관련학과 교수진 42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관광경영학회는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관광산업에 이바지했으며 색동날개를 사용해 한국 고유의 전통이미지를 전세계에 드높였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