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원빈이 네티즌들이 뽑은 다리가 예쁜 남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 1-8일 이용자 3천718명에게'반바지 차림일 때 다리가 가장 예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25.98%에해당하는 966명이 원빈을 꼽았다. 최근 영화"엽기적인 그녀"의 흥행돌풍으로 영화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차태현은 796명(21.41%)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이정재도 756명(20.33%)의 지지를 얻어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댄스그룹 신화의 전진(13.13%), 소지섭(7.24%), 박광현(4.22%) 등이뒤를 이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