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총리는 참의원 선거가 끝난 9월중에 경기대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이즈미 수상은 정상회담 수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9월초순께발표될 예정인 4월-6월 국내 총생산 집계 등도 향후 경기 대책의 판단자료로 활용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