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01
수정2006.04.01 23:03
문화콘텐츠투자기관협의회가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출범했다.
KTB네트워크 무한기술투자 한솔창투 일신창투 등 30여개 벤처캐피털이 참여한 이 협의회는 초대회장에 이인규 무한기술투자 사장을 뽑았다.
협의회는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등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1회씩 정기모임을 갖고 문화관련 정보도 교환할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