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1일 2002년 신인 2차지명 4라운드에서 뽑은 내야수 장준영(세광고)과 계약금 3천만원 및 연봉 1천700만원에 계약했다. 우투우타의 장준영은 181cm, 81kg의 체격조건을 갖췄으며 팀에서 3루수를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