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텔레콤(대표 정종섭)이 스피커 폰과 무선 이어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핸즈프리 제품을 출시했다. 고주파가 아닌 가청 음성영역의 주파수 신호를 사용해 소리가 부드럽게 들리는게 특징이다. 스피커 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무선 이어폰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12g의 초경량 이어폰을 채택했고 절전회로로 제품을 설계해 일반 건전지로도 6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02)2294-6223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