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및 가상교육 솔루션 개발 업체다. 1995년에 설립된 이후 기업을 대상으로 한 LAN WAN분야 위주로 핵심역량을 집중해왔다. 기간 통신사업자및 ISP등 망보유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속광전송장비와 VoIP 장비를 공급하면서 영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가상교육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 활용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판매사업에 새로 진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설계, 개발및 유지보수등 미국의 솔루션공급업체인 임바카데로테코롤리지사와 국내 독점공급권을 체결,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문진일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삼성SDS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백도현 이사의 지분 19.11%(47만주)를 포함, 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2.83%(1백55만주)에 달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