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1
수정2006.04.01 21:53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7일 중국 자동차산업 연수단이 협회 초청으로 18∼2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지난 99년 열린 한·중 자동차부품소위원회에서 양국 업계의 관계증진을 위해 상호 방문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연수단은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롱후이강 전무 등 10명으로 '자동차기술 세미나'에 참가하고 국내 자동차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