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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현장] '위즈도메인' .. 특허 분석 벤처...SW 3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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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인 특허분석은 기업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위즈도메인(www.wisdomain.com)의 김일수(38)대표는 "이제 특허분석은 기업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위즈도메인은 지난 97년 설립돼 특허분석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벤처회사. 현재 이 회사는 3개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상태다. 기존의 특허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인 PLE 검색한 데이터베이스 결과를 회사별 연도별로 정리하거나 그래등으로 시각화해주는 focust 특허인용관계 분석을 통해 특허침해 사실을 밝혀주는 citrack 등이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기업에게 신규 특허정보를 일주일마다 이메일로 자동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이 위즈도메인 사이트에 들어가 키워드를 등록하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세계적인 특허데이터 제공업체인 미국 델피온(www.delphion.com)사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특허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미국 델피온 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는 고객에게 특허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됐다"며 "유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델피온 사이트로부터 라이센스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citrack을 미국의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에 1백만달러에 팔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허와 관련해 분쟁이 일어났을 때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8만건의 정보를 10분만에 순서를 매겨가며 정리해줄 정도로 신속한게 특징이다. 특허분쟁에서 공격과 수비용으로 적합하다는 것. 물론 특허를 전문적으로 출원하려는 기업들에도 안성맞춤이라는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 미국기업이 매년 벌어들이는 라이센싱(특허기술 이전)수입은 1백30조원을 웃돌고 있다"며 "국내기업도 특허분석을 통해 라이센싱 수입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즈도메인은 앞으로 특허의 가치를 판단한 후 가격을 매기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특허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031)718-6043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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