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확장성표기언어) 및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는 일본의 투자업체인 인텔애셋과 일본내 합작회사 '인컴아이엔씨 재팬(가칭)'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내달 설립 예정인 이 합작회사를 통해 일본에서 XML과 모바일 기반의 e비즈니스 솔루션 분야를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인텔애셋은 NTT커뮤니케이션 후지쯔 NEC 히타치 CTC 등 일본 굴지의 IT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펀드조성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유망벤처기업을 인큐베이팅해온 업체다. (02)3404-772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