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용금고 점포 신설요건 완화 .. 黨政, 서민대출 활성화 대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고의 점포신설 요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금고도 은행처럼 금융결제원 전산망에 가입돼 금융회사간 자동이체 등 각종 온라인 금융거래를 가능케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민대출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당정은 또 제도권 금융회사에서는 대출이 원천적으로 가로 막힌 신용불량자들에게 높은 금리(예컨대 연 50% 수준)로 대출해 주는 별도 기금을 금고에 조성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금리를 높게 해도 신용불량자 입장에서는 악덕고리 대금업자에게로 가는 것보다는 안전하고 이자 부담도 적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대출 전용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높다.

    금고의 점포 신설은 합병이나 초우량 상태의 금고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지점 설립을 제한하는 규정 때문에 그동안 억제돼 왔으며 이로 인해 금고업계의 해묵은 민원사항이었다.

    이밖에도 △서민대출 전용 사모펀드를 지방은행과 금고 등이 함께 조성하거나 △적법한 절차를 거친 소액대출에 대해서는 감독당국의 검사에서 책임을 면해주거나 가볍게 해주는 방안도 함께 강구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들어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대출이 어려워진 서민들에 대한 대출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며 "그러나 금고업계의 평소 민원까지 모두 대안으로 당에 접수돼 시행방안을 최종 확정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메모리의 죽음' 공포에 한국도 발칵 뒤집혔는데…'깜짝 전망'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인공지능(AI)이 쓰는 메모리를 6분의 1, 20분의 1로 압축할 수 있다.’ 이 헤드라인에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우수수 휩쓸렸습니다. 지난 한 주 엔비디아와 구글이 각각 공개했다는 '...

    2. 2

      '올해만 118조' 한국 기업들 긴장하는 이유가…'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만기가 짧아진 국채의 증가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돈을 다시 조달해야 하는 '차환 구조'의 속도가 빨라지면서다. 최근 중동 분쟁 격화로 촉발된 유가 급등과 장기금리 상승까지 겹치면...

    3. 3

      "2만원에 구해요" 웃돈 '3배' 붙었다…SNS서 난리 난 '핫템'

      “2만원에 구합니다.” 오리온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촉촉한 황치즈칩’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정가보다 3배 넘는 웃돈에 거래되고 있다. 상시 제품으로의 전환 요청이 빗발치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