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광공업생산지수가 4월에 전월보다 1.7%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0.8% 하락하리라던 경제산업성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주요 광공업 생산품에 대한 월간 조사를 통해 경제산업성이 작성하는 이 지표의 3월 지수는 100.0(1995=100)이었다.

정부당국자는 광공업생산이 하강국면에 있고 기업의 재고비율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