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하라"..金대통령 최법무에 당부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경원 신임 법무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후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가 보장돼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한국은 국내외적으로 민주 인권국가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구석구석에는 인권의 사각지대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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