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달라이라마 회담 입력2001.05.25 00:00 수정2001.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3일 방미중인 티베트의 망명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만나 회담을 가졌다.중국에 대한 견제 카드의 일환으로 회담을 강행한 부시 대통령은 이날 "중국 정부와 대화하려는 달라이 라마의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워싱턴AFP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국방비 한도 풀어 재무장 시동…790조원 인프라 투자도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과 사회민주당, 녹색당이 14일(현지시간) 12년간 5000억유로(약 790조원)에 이르는 정부 재정을 인프라에 투자하고 국방비를 사실상 무제한 증액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2 G7, 러에 "30일 휴전 수용 안하면 제재"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러시아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은 캐... 3 美·中 파나마 운하 기싸움…홍콩사 매각에 中 "배신" 미국과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홍콩 기업 CK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다.중국 관영 매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