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 114안내 2社 사장 고원상.이정훈씨..한국통신 인사
또 이병찬 종합기획팀장과 정현조 총무팀장은 각각 (주)KIS1과 (주)KIS2의 상무로,인월환 통화사업팀장은 한국통신신용정보 상무로 임명했다.
한국통신은 3개 신설법인 최고경영자 모집에 16명이 응모했으며 앞으로 이들 6명의 임원을 중심으로 114안내와 체납분야 분사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14 교환원과 노조간부 6백여명은 한국통신이 지난 3일 분사계획을 발표하자 분사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한국통신 분당 본사에서 1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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