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필리핀 식재료 ‘우베’를 활용한 디저트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우베 바스크 치즈 케익 △우베 찰떡 꼬치 △연세우유 우베 생크림빵 △우베 치즈 펄 케익 △우베 롤 △우베 번 등 총 6종이다. 우베는 필리핀에서 주로 사용되는 식재료로 보라색 참마를 뜻한다. 은은한 단맛과 함께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선명한 보랏빛 비주얼로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새로운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증 수요가 커지면서 색다른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편의점 히트 상품의 유행 주기가 지속 짧아지는 가운데 최신 트렌드를 담은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CU는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 독창적인 시각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마트가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수박, 참외 등 제철 먹거리부터 에어컨 등 여름 필수 가전까지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수박은 한여름 성수기 수준보다 많은 20만통 물량을 들여와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 성주 참외는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9900원(6~8개 기준)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필수 가전도 특가로 판매한다. ‘쿠쿠 벽걸이 에어컨’은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29만9500원에 선보인다. 실외기와 배송비, 기본 설치비까지 포함한 가격으로, 15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자연산 광어를 비롯해 활전복, 대게 등 인기 수산물도 내달 1일부터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판매한다. 이 외에 한우, 삼겹살과 생필품 등도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이른 더위와 물가 부담이 겹친 시기에 고객들이 여름 준비에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 가전 등을 반값 수준에 미리 장만하실 수 있도록 ‘극한 감사세일’을 테마로 고래잇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이마트만의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확실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