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여류작가 康信哉씨 별세
향년 77세.
경기여고와 이화여전을 졸업하고 1949년 등단한 강씨는 젊은 느티나무,임진강의 민들레,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남겼으며 중앙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남편 서임수 헌정회 정책위의장과 아들 서기영 성균관대 건축조경 및 토목공학부장 등 1남1녀.
발인 15일 오전 8시 서울대학병원.
76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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