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안되면 수강료의 40%를 받지 않습니다''

IT전문 교육기관 한국아이티엠(www.kitm.co.kr)은 인도의 세계적인 IT 교육기관 엡텍(Aptech)과 공동으로 해외 IT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교육을 마치고도 취업이 안될 경우 수강료의 40%를 안받는 다는 점이다.

교육 참가 신청시 수강료의 60%만 내면 1년간 국내외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전체 수강료는 항공료와 숙박비를 포함해 약 1천만∼1천2백만원이다.

한국아이티엠 교육센터에서 2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나머지 10개월은 인도에서 이뤄진다.

(02)3494-7041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