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38만4,000명으로 이전주에 비해 4만1,000명 감소했다고 10일 노동부가 발표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준 것은 6주만에 처음이다.

4주 평균은 40만2,500명으로 3,000명 감소했다. 지난주까지 4주 평균은 40만5,250명으로 8년반중 가장 많았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