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대표 강말길)은 7일 삼양그룹과 공장 소모성 자재에 대한 공급 및 관리를 대행하는 ''MRO(기업 소모성 자원 관리) 업무협정''을 맺었다.

MRO는 기업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유지 보수 운영 등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LG유통은 삼양그룹 계열사 17개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공구 비품 등 소모성 자재에 대한 구매 및 공급을 대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