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2개월여만에 배럴당 25달러선을 다시 넘어섰다.

이에따라 국내 정유 및 화학업계는 물론 국제수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국제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25.40달러로 하루전보다 0.59달러 올랐다.

두바이유가 25달러를 넘어서기는 지난 2월13일(25.55달러) 이후 처음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