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의원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30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취임 1백일 기념오찬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이날 연설일정이 있어 단순히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바꿀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한편 힐러리 의원은 지난주 뉴욕 타임스 기자들의 딸과의 모임에서 부시 대통령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그를 잘 알지 못한다"고 답해 부시 대통령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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