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 광고협의회 신문고시제정 반대 입력2001.04.20 00:00 수정2001.04.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신문고시 제정 방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신문광고 시장은 자유시장 경제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데 공정위가 신문광고시장을 불공정거래를 일삼는 비리의 온상으로 왜곡 선전하고 있다"며 "이는 신문경영에 대한 간섭을 통해 신문사를 무력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7년간 뒤처진 민법…경제현실 맞게 고칠 때" “김병로 전 대법원장이 민법 초안을 만든 게 1954년입니다. 민법 개정은 시대적 과제입니다.”김재형 전 대법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팀 꾸리고 대표변호사가 당일 자문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하면서 주요 로펌들도 바빠지고 있다. 경영권 분쟁에서 비롯한 소송을 대리해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주총 당일 대응 전략 자문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16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로펌... 3 빈 집·땅 절세 전략은 한국경제신문의 로앤비즈 플랫폼 내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에서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글은 김형수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가 ‘노인 대상 범죄의 심각성&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