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5일 국내 최초의 도시형 멀티세단인 ''라비타'' 판매촉진을 위해 다국적 기업인 피앤지(P&G),어린이 교육문화전문기업 아이북랜드와 공동 마케팅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로 5월 말까지 라비타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피앤지로부터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와 환경캠페인 책자를 제공받는다.

아이북랜드는 초기 출고 고객 2천명에게 5개월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이린이 도서 방문대여 쿠폰을 지급한다.

김용준 기자 jun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