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한보유고, 투기 등 상황에서는 동원해야" - 진 부총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외환시장 직접 개입과 관련, "국제적 관례상 노코멘트다"며 "외환보유고를 직접 헐어서 한다, 안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경제동향설명회에서 "외환보유고의 투입은 전제가 있다"며 "시장참가자들의 심리적 불안 등 공황상태를 나타내거나 국내 기업이나 역외펀드에서 원화를 가지고 투기조짐이 있을 때 정부와 한은이 이를 차단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환율정책과 관련, 한국은행과 혼선이 있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 "관련자를 질책했으며 정책은 한은과 협의해서 한다는 점에서 심플하다"고 말했다.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하반기 5∼6% 잠재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미국이 경착륙한다면 4%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비상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적극적 경기부양과 주가 부양은 있을 수 없으며 효과도 없다"며 "상반기중에는 경쟁력 강화에 집중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증권, 모험자본 사업 성과…ESG평가서 A등급

      현대차증권은 재무 안정성과 책임 경영, 혁신 금융 등에서 성과를 내며 증권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현대차증권은 1955년 설립된 신흥증권이 전신이다.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후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장...

    2. 2

      뉴욕·상하이 증시…美 고용보고서, 금리인하 힌트 줄 듯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를 토대로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오는 9일 비농업 고용 증감과 실업률 등이 담긴 1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11월 고용보고서는 당시 연방정부...

    3. 3

      우주항공 상품이 톱 차지…中 피지컬 AI도 강세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 우주·항공주가 크게 오르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로봇 ETF가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새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