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春기획(6)-벤처리더] 외길승부 : 한우물 경영자들 탄탄한 인맥 자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기업 환경도 마찬가지다.
지난21일 운명을 달리한 정주영 명예회장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70~80년대와 2001년은 기업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
70~80년대가 건설과 중장비,자동차 등이 각광받았다면 21세기는 이동통신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이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도 코맥스의 변봉덕 대표, 삼우이엠씨의 정규수 대표처럼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서도 한 우물만을 파 ''일가(一家)''를 이룬 기업가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한우물 경영자들 가운데는 탄탄한 인맥을 자랑하는 기업인도 있다.
오경수 시큐아이닷컴 사장은 유대관계를 맺은 사람이 3천여명에 달한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지인들은 돈주고도 못사는 컨설팅을 해줄 수 있다.
그렇다고 이들이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승부를 걸고 있는 업종내에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변혁을 시도함으로써 후발주자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있다.
기업 환경도 마찬가지다.
지난21일 운명을 달리한 정주영 명예회장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70~80년대와 2001년은 기업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
70~80년대가 건설과 중장비,자동차 등이 각광받았다면 21세기는 이동통신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이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도 코맥스의 변봉덕 대표, 삼우이엠씨의 정규수 대표처럼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서도 한 우물만을 파 ''일가(一家)''를 이룬 기업가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한우물 경영자들 가운데는 탄탄한 인맥을 자랑하는 기업인도 있다.
오경수 시큐아이닷컴 사장은 유대관계를 맺은 사람이 3천여명에 달한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지인들은 돈주고도 못사는 컨설팅을 해줄 수 있다.
그렇다고 이들이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승부를 걸고 있는 업종내에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변혁을 시도함으로써 후발주자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