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가 공식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 상무보는 26일 올해 삼성 각계열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1백60여명과 함께 삼성 신임임원교육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