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T Trend] "기본으로 돌아가자" 합창 .. IT업체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본으로 돌아가자"(return to the basics)

    가파른 경기둔화를 겪고 있는 미국에서 "기본"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본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대표주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칩 메이커인 인텔.

    인텔은 그동안 "뉴비즈니스"를 외치며 온라인서비스 등 사업다각화에 앞장서 왔다.

    하지만 최근 저조한 반도체 매출과 암울한 실적전망이 잇따르면서 주력사업인 칩 제조에 주력키로 했다.

    정보통신 상품부문과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하나의 사업부로 통합시키고 경영진 개편도 선언했다.

    뉴비즈니스 그룹을 맡았던 게리 파커의 사임발표는 인텔의 방향전환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닷컴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거품이 걷히면서 월드와이드웹(www)의 기본에 충실하려는 첨단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90년대 초 팀 버너스리가 하이퍼텍스트 링크를 이용, 월드와이드웹을 선보였을 당시의 기본정신은 "쌍방향 의사전달"이다.

    당시 버너스리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분산화, 유기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비전"을 위해 웹을 발명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인터넷은 포르노나 배너광고 등 상업적이고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닷컴의 기본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싹트고 있다.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인터넷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인 냅스터는 "쌍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그루브 네트워크(groove.net) 등 일부 업체들도 상호협력적인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DVERTISEMENT

    1. 1

      마두로 체포에 동원된 미군 약 '200명'…"한명도 안 죽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작전에 투입된 미군 병력은 약 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AP와 AFP통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해군 장병과 조선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우리 미국의 최고 인재들 중 거의 200명이 카라카스 시내로 진입해 미국 사법당국이 기소해 수백 중이던 인물을 법 집행 지원 차원에서 체포했고, 단 한명의 미국인도 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미 당국자가 마두로 체포를 위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급습한 병력의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다만, 해당 병력 규모가 실제 카라카스에 헬기로 투입된 지상군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해당 부대를 지원한 다른 인원까지 포함하는지 명확하지 않다.미국은 지난 3일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기습 작전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카라카스의 안전가옥에서 체포했다. 카라카스 현장에서의 체포·압송 작전은 미 육군 최정예 특수전 부대인 델타포스가 맡았다. 베네수엘라의 방공망 타격 등 다양한 임무에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 등 150대가 넘는 군용기가 동원됐다.미국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령 부부는 이날 뉴욕 법원에 처음으로 출정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다"라고 통역을 통해 말했다. 그는 마약 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2. 2

      하루아침에 대통령→피고인…美 법정 선 마두로 첫마디가

      미군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63)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뉴욕 법원에 처음 출정한 자리에서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이 납치됐다고 주장했다.마두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오 맨해튼의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다"라고 통역을 통해 말하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그는 "나는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며 모국에서 납치돼 이 자리에 왔다고 주장했다. 기소인부절차는 판사가 피고인에게 유무죄 여부를 묻는 미국의 형사재판 절차다.이날 함께 법정에 출석해 남편 옆에 자리한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도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말하고 "나는 무죄이다. 완전히 결백하다"며 자신에게 적용된 범죄 혐의에 대해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플로레스의 변호인은 그녀가 미군에 의해 체포될 당시 부상을 입어 치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법정에서 설명했다.마두로 대통령 변호인인 배리 폴락 변호사는 "지금은 석방을 요청하지 않는다"라며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음을 밝혔지만 추후 신청할 여지를 남겼다. 폴락 변호사는 과거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변호했다.미 남부연방지검은 앞서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테러 공모, 코카인 수입 공모, 기관총 및 파괴적인 살상 무기의 소지 및 소지 공모 등 4개 혐의로 마두로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마두로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과 공모해 수천 톤(t)의 코카인을

    3. 3

      고수익 찾아 캄보디아 간 인플루언서, 中 영사관도 경고

      중국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실종 전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발견됐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거리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사진이 확산됐다. 이 여성은 중국 푸젠성 출신의 우모전으로 중국의 틱톡인 더우인에 팔로워가 2만4000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그의 마지막 영상은 지난해 12월 6일 캄보디아에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한 달 만에 노숙자로 발견된 것.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한 호텔 근처에서 무릎에 부상을 입은 채 버려져 있다가 발견됐다.중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4일에야 고향 주민들과 연락이 닿았다. 주민들은 우씨가 푸젠성 난핑시 젠오우시 관할 한 마을 출신이며 나이는 20세 정도라고 했다. 또한 우씨의 아버지로부터 그가 아직 중국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우씨의 부친은 중국 매체들이 우씨의 여권과 더우인 계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딸이 캄보디아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가족들은 12월 26일 이후 딸과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부친은 딸에 대해 "2005년에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한 후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다"며 "가족에게는 저장성에서 일한다 했지만, 일을 시작한 후에도 돈을 요구해서 이미 8만위안(한화 약 1660만원)을 송금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 11월부터 딸에게 돈을 보내지 않았지만, 계속 영상 통화를 했다"며 "그러다 12월 26일 다리에 문제가 생겨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연락했고, 즉각 2200위안(약 46만원)을 송금했다. 그러다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실종 신고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