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락 뒤 70대 회복…인터넷 통신주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미 주요 3대지수가 큰 폭 동반하락한 부담으로 투자심리가 움츠러들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이에 따라 70을 아래로 깨며 출발했다. 이후 소폭 반등, 오전 9시 10분 현재 70.16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1.19포인트, 1.67% 낮다.
코스닥50 지수선물 6월물도 전일보다 0.90포인트, 1.13% 빠진 78.40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2.89.
한글과 컴퓨터, 다음, 새롬기술 등 인터넷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휴맥스만이 소폭 올랐을 뿐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이 대부분 내림세다.
437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한가 5개 포함 12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업종별로도 건설업을 비롯해 금융업, 벤처업 등이 2% 가까이 하락하며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21일 코스닥지수는 이에 따라 70을 아래로 깨며 출발했다. 이후 소폭 반등, 오전 9시 10분 현재 70.16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1.19포인트, 1.67% 낮다.
코스닥50 지수선물 6월물도 전일보다 0.90포인트, 1.13% 빠진 78.40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2.89.
한글과 컴퓨터, 다음, 새롬기술 등 인터넷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휴맥스만이 소폭 올랐을 뿐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이 대부분 내림세다.
437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한가 5개 포함 12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업종별로도 건설업을 비롯해 금융업, 벤처업 등이 2% 가까이 하락하며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