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세일즈및 마케팅 책임자, CEO이어 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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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의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chief)인 아닐 싱(42)이 ''야후 최고위급 임원 이탈 대열''에 합류한다.
야후는 사업운영부문 수석부사장이자 세일즈 및 마케팅 책임자인 싱이 오는 5월초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14일 발표했다.
야후의 1·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최고경영자(CEO) 팀 쿠글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한지 1주일 만의 일이다.
야후에서는 최근들어 임원들이 잇따라 사임,''이상징후설''이 증폭되고 있다.
올초 야후차이나 이사인 데니스 장이 사임했으며 2월에 야후유럽 상무인 파비올라 아레돈도,야후아시아 부사장인 사비오 초우가 회사를 그만뒀다.
최근에는 야후캐나다 CEO 마크 루빈스타인이 사임을 발표했으며 야후코리아 염진섭 사장도 4월말 물러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야후는 사업운영부문 수석부사장이자 세일즈 및 마케팅 책임자인 싱이 오는 5월초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14일 발표했다.
야후의 1·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최고경영자(CEO) 팀 쿠글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한지 1주일 만의 일이다.
야후에서는 최근들어 임원들이 잇따라 사임,''이상징후설''이 증폭되고 있다.
올초 야후차이나 이사인 데니스 장이 사임했으며 2월에 야후유럽 상무인 파비올라 아레돈도,야후아시아 부사장인 사비오 초우가 회사를 그만뒀다.
최근에는 야후캐나다 CEO 마크 루빈스타인이 사임을 발표했으며 야후코리아 염진섭 사장도 4월말 물러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