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우리 아이가 눈을 맞춰요'..자폐아 둔 부모 경험담 입력2001.03.15 00:00 수정2001.03.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 아이가 눈을 맞춰요=자폐아를 둔 부모의 통합교육 실무지침서.같은 반 아이들이 무심코 던진 ''왜 말을 못해요''소리에 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쓸며 직접 보조교사로 나선 엄마,인천에 자폐아 통합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모습이 눈물겹다.(신영미·정창교 지음,롱셀러,8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내 손잡아 주는 이가 친구다 한동네 살던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 며칠 지났다. 같이 들었던 아버지가 불렀다. 직장에 다닐 때다. 친구 묘지에 다녀왔느냐고 물었다. 일 핑계 대며 안 가봤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냈다. 화를 낼 만한 일이 ... 2 낮잠 많이 자는 80대 여성… '이병' 걸릴 위험 2배 높다 낮잠 시간이 증가한 80대 여성의 경우, 야간 수면 패턴이 안정적인 경우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 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는 웨 렁 박사 연구팀이 80대 여성 70... 3 SF소설 탐독하는 '젊은 피아노 황제'…"미지의 영역 블랙홀, 음악과 맞닿아" ‘리스트의 환생’ ‘피아노의 젊은 황제’.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이 대회 역대 네 번째 그랑프리 수상자인 1997년생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사진)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