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워넷, 기가비트 이더넷사업 진출 .. 美 WWP사와 기술제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워넷(대표 홍성용)은 세계적인 인터넷 네트워크장비 개발업체인 미국 월드와이드패킷(WWP)과 기술제휴를 통해 기가비트 이더넷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더넷은 버스 구조방식의 근거리 통신망이다.

    이와 관련,초고속 메트로 이더넷 제품인 ''파워리(Power Lightning Edge Ethernet)''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하기로 했다.

    이로써 파워넷은 기존 xDSL시스템뿐 아니라 네트워크장비까지 포함한 통합 초고속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워리는 데이터는 물론 음성,비디오,데이터가 통합된 전화,인터넷,주문형비디오,원격 교육,원격 진료,고화질TV(HDTV) 등의 멀티미디어서비스를 기가비트 속도로 제공할 수 있다.

    시스템관리,서비스 보안,그리고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다.

    (02)3282-0741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