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우리사주조합 대출 규모를 현행 1백60억원에서 2천억원 규모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대출은 기업체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일 때 증권금융이 대출해주는 제도다.

대출금리는 연 8.5∼8.75%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