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김우중씨 적색수배 입력2001.03.08 00:00 수정2001.03.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폴은 한국 사법당국이 해외도피중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소재파악을 위한 수사공조를 요청해 올 경우 국제 ''적색수배(red notice)''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세르지오 사비오 인터폴 대변인은 7일 인터폴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배요청 서류가 도착하면 곧바로 ''적색수배''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여기 있음 안돼" 불타버린 집으로 돌아온 반려견에 '눈물' 이번 대형 산불로 곳곳이 큰 손해를 입은 가운데 한 할아버지가 산불이 자택까지 번지자 도망치라고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줬다. 그러나 해당 반려견은 벌겋게 상처를 입은 채로 집을 지키러 다 타버린 집으로 돌아와 눈길을 ... 2 김수현 31일 기자회견…'미성년 김새론 교제설' 인정할까 배우 김수현 측이 31일 기자회견을 연다.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과 교제설 자체를 부인했다가 그의 사망 후 뽀뽀사진 등이 공개되자 1년간 만난 것 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그를 둘러싸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 3 산불 피해주민 약 처방기간 남았어도 재처방 허용한다 정부가 산불 피해 주민이 평소 먹던 약을 산불로 잃었을 경우 애초 복용 기한이 남아있더라도 중복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처했다.3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이 사용 중인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