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가 6일 301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이며 원금은 2004년 12월31일 일시 상환된다.

또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이다.내년 3월15일부터 2004년 9월30일까지 기명식 보통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다.

청약일 및 만기일은 오는 15일이며 인수기관은 신한은행외 13개 기관이다.

새한미디어는 또 도료 인쇄잉크 및 유사제품 제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새한미디어는 오는 23일 주총을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