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녀작가가 쓴 연재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남녀 작가는 한 월간지에 한 회씩 번갈아 가며 작품을 연재했다.
에쿠니가 쓴 ''Rosso''는 여주인공이 10년전 애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렌체로 떠나는 내용이다.
그녀는 사랑했던 남자를 만나 헤어진 이유와 그에 얽힌 오해는 풀지만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부부 번역가 양억관·김난주씨가 번역했다.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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