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통상(대표 정군식)은 4일 인체와 환경에 해를 주지 않는 1회용 포장용기를 선보였다.

중국 무공해 포장용기 개발업체인 원동흠미지제품유한공사로부터 독점 수입한 이 제품은 사탕수수 갈대 등 천연 재료를 원료로 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하거나 섭씨1백도 이상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를 부어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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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