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최근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은 화교 대학생 35명을 선발,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생명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6백명의 화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