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절인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공원(동물원)과 어린이대공원 등 두 곳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서울대공원은 어른 1천5백원,청소년 1천2백원,어린이 7백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의 경우 입장료로 어른은 9백원,청소년은 5백원을 내야 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